[연합 기사] "한컴ㆍ안硏ㆍ핸디 뭉치면 환상적"[연합 기사] "한컴ㆍ안硏ㆍ핸디 뭉치면 환상적"

Posted at 2007.11.29 10:39 | Posted in 신문 기사
한글과컴퓨터 SW 사업본부 이호욱 상무이사가 대형 외국 소프트웨어 업체와 경쟁하기 위해서 안철수 연구소, 핸디 소프트 등 국내 소프트웨어 개발사에 구애의 손길을 보내고 있다는 기사가 나왔군요.  이미 안철수 연구소와 미팅을 가졌지만 합의를 이끌어내지는 못한 듯 합니다.

MS의 오피스와 한글과의 호환성 확보를 위해 MS와 접촉을 한 듯 한데 이 부분에 대해서 기대가 큰 편입니다.   한글에서 MS 워드의 문서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만 내가 원하는 수준에는 아직 부족한 편입니다.  텍스트 내용이나 그림, 표 등 기본적인 내용은 불러오지만 원본과 동일하게 하려면 약간의 편집 과정을 거쳐야합니다. 내용이야 모두 불러오니 그것이나마 어디냐할 수 있지만 실무를 담당하는 경우 조그만 차이로 편집하는 것이 꽤나 번거로운 일이 아닐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요새 나온 MS 오피스 2007에서 작성한 문서는 OpenXML 문서라 한글에서 읽을 수가 없습니다.
그 반대로 MS 오피스에서 한글 문서 읽는 것은 더욱 한심하고 도스용 한글이나 한글 97까지는 읽을 수 있지만 한글 2002 이후 버전에서 작성한 문서는 읽을 수가 없습니다.

이러한 호환성 때문에 워드 사용자나 한글 사용자나 호환성을 좀더 개선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적지 않은데 오늘 기사에 호환성을 위해 한컴에서 움직이는 모습이 보이네요.

다음은 연합뉴스 기사 내용입니다.

이호욱 한컴 SW담당 상무 인터뷰서 `구애'신호

(서울=연합뉴스) 김세영 기자 = 한글과컴퓨터[030520](이하 한컴)가 안철수연구소[053800]와 핸디소프트[032380] 등 국내 소프트웨어(SW) 개발사에 잇따라 구애의 손짓을 보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국내 대표 SW업체가 힘을 합쳐야 거대 외산 SW업체와 경쟁할 수 있는 만큼 국내 SW사와의 제휴 확대가 선행돼야 한다는 판단에서다.

이호욱 한컴 SW사업본부 상무이사(39)는 29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나라 SW개발업체가 MS, 시스코 등 대형 외국 멀티 SW업체와 경쟁하기 위해서는 뭉쳐야 한다"며 "유통 등에 있어서 서로 협력하지 않으면 장기적으로 서서히 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상무는 "국내 SW개발업체는 자체 개발할 수 있는 제품의 폭에 한계가 있다"며 "가령 한컴과 안硏, 핸디소프트 등 국내 대표 SW업체가 협력해 SW지주회사를 만들면 환상적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내 SW업체들이 유통 단계에서 제휴를 확대해 기업 등을 대상으로 팔 수 있는 제품의 폭을 넓혀야 한다는 지적이다.

이호욱 상무는 1997년 한국어도비에 입사해 2004년부터 한국 지사 대표를 지냈고 2006년 1월 한국MS에 `정보근로자(Information Worker)마케팅' 담당이사로 영입돼 MS 오피스 마케팅을 지휘하는 등 약 10년간 대형 외국SW업체에서 경력을 쌓아온 인물.

올해 4월 한컴의 모회사인 프라임 구조조정본부로 자리를 옮긴 뒤 현재 한컴 SW사업의 미래구상에 몰두하고 있는 이 상무는 국내 SW업체의 연대 구상과 관련해 "누가 먼저 양보하느냐의 문제"라며 "쉽지는 않겠지만 한컴이 앞으로 실력을 인정받아 장기적으로 이 같은 제안이 받아들여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실제로 한컴은 최근 안철수연구소의 경영진과 만나 이 같은 구상을 논의했지만 합의를 이끌어내지는 못했다.

다만 잉카인터넷과 올해 말까지 제휴를 마무리짓고 내년 초 이 회사 보안제품과 한컴 아래아한글을 묶어 팔 예정이다.

한편 한컴은 국내SW업체 뿐 아니라 외산SW업체 등과의 제휴와 협력에도 적극적이다.

유통 단계에서 한컴 오피스와 잉카인터넷의 보안제품 외에 그래픽 SW를 추가해 주요 3대 SW 제품군을 구성하기 위해 최근 캐나다 그래픽 SW업체인 코렐과 국내 총판 계약을 맺었다.

또 최근 김수진 한컴 최고운영책임자(COO)와 유재성 한국MS사장이 만나 MS오피스와 한컴 아래아한글의 호환성 확보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MS오피스에서 아래아한글로 작성된 문서를 열거나 저장할 수 없는 문제를 해결해 호환성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조만간 세계적인 모바일 단말기 업체와의 직접적인 제휴를 통해 웹오피스인 `씽크프리'를 탑재할 계획도 추진하고 있다.

thedopes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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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태호
    씽크프리를 믿습니다.
    • 2007.12.12 17:50 신고 [Edit/Del]
      웹 오피스는 구글이나 MS에서도 만들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씽크프리가 가장 경쟁력이 있는 제품입니다. 이미 오래전부터 개발해왔지만 아직까지 구글이나 MS에 비해 인지도가 부족한게 문제인데 그것만 해결되면 온라인 오피스 시장을 석권할 수 있을텐데 그게 안되어 아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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